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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광주 카페/동명동 카페/문화전당역 카페_오버롤

by $!$!$:^>$!$!$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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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나코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광주 동명로에 위치한 카페
오버롤입니다.

 

 

여기 동명로가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

잠실의 송리단길 같아요.

곳곳마다 예쁜 카페와

음식점들이 즐비합니다.

송리단길보다 더 좋은 건

좀 더 여유롭고

사람이 적다는 것 ㅋㅋㅋㅋ

아 서울은 정말..

인구 밀집도가.. 허허

무튼!

 

 

오버롤은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서

이렇게 집으로 보이는 한 곳이

다 카페예요!.!

 

 

뭔가 여기가 입구 같지만

사실 여기는 오버롤의 다른 공간!

많은 분들이 착각하셔서 그런지

문쪽에 입구는 오른쪽이라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요렇게~

주택 사는 친구 집 놀러 가듯

대문으로 향합니다.

 

 

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예스러운 나무 인테리어!

 

 

카페 이름이 정말

그 멜빵 바지의
overall 뜻이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티슈도 귀여운

멜빵바지가 프린트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이 오른쪽에는...

 

 

크헉!

 

 

비주얼 돌아버린

예쁜 디저트들이 ~~ ♥

 

 

저희가 주말에 간 것도 아니고

화요일에 방문했는데도

남아있는 게 얼마 없었습니다 ㅋ.ㅋ

오버롤 디저트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크림치즈 베이스인 것 같았어요.

기본적으로 바스크 치즈 케이크,

무화과 크럼블 케이크,

블루베리 치즈 타르트,

사진 속의 펌킨 치즈 케이크 등등

크림 치즈 베이스 케이크들이 있었습니다.

이때 너무 지쳤어서

메뉴판 사진을 못 찍었네요ㅜ.ㅜ

 

얼른 주문하고 자리 있는지

확인하러 올라갔는데

 

 

뭔가 옛날 영화 장면 같기도 하고

느낌 신기한 것 ㅋㅋ

 

 

2층입니다.

저 중앙에 있는 문 안에는

사람들로 꽉~차 있어서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어요.

1층 내부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패스했습니다 ;_;

친구의 빈자리가 있다는 말에

다시 내려가 보았어요.

 

 

사람이 한 팀밖에 없어서

조용하고 안전하다고 느껴졌어요.

아묻따 여기에 자리 잡았습니다.

 

 

따사로운 햇빛과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너무 잘 어울리죠?

근데 실제로 저 자리가

햇빛 때문에 너무 더워서 ^^...

사진만 찍고 다시 옮겼네요 ㅋㅋ

 

 

짜잔~!

오버롤의 시그니처인

아몬드 크림 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펌킨 치즈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전 목이 너무 말랐었기 때문에

아아 말고 다른 메뉴가 눈에

안 들어왔어요 ㅎㅎ

 

 

저희는 펌킨 치즈케이크를 골랐습니다.

뭔가 흔하지 않은 메뉴이기도 하고

맛없없 조화 이기도하고!ㅎㅎ

 

 

이건 친구가 주문한

아몬드 크림 라떼예요♥

딱 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ㅎ

전 너무 더워서 메뉴
제대로 안 보고 주문한 거라

이런 메뉴가 있는지 몰랐어요 ㅋㅋ

위에는 부드럽고 맛있는

아몬드 맛 크림이 있고,

우유는 일반 우유가 아니라

아몬드 밀크였습니다.

플랫 화이트 정도의 사이즈라

벌컥벌컥 마시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쫀맛!ㅎㅎ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속에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느낌들이 돋보였던

곳이었습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오버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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