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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광주 맛집/광주 빵집/문화전당역 빵집/생활의 달인 빵집_소맥

by $!$!$:^>$!$!$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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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나코입니다.

광주는 어딜 가도 맛있다는 말이 있죠?

그래서 으레 맛집은 식당만 생각했었는데

정~말 많은 카페 & 베이커리 맛집이

있더라고요!.!

빵순이인 저는 절대 놓칠 수 없기에

거리 상으로도 가깝고

리뷰가 좋은 소맥으로 향했습니다.

 

 

처음에 소맥 베이커리라고 해서,

응? 소맥? 내가 아는 그 소맥인가?

했었는데요 ㅋㅋㅋ

곰곰이 생각해보니 빵집이니까

小麥일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소맥 두 번 갔었어요..

첫날에 제일 유명한 빵은 솔드아웃..

남은 빵도 너무 없어서 눈물을 훔치며

나왔답니다 ㅜ ㅜ

 

 

입구부터가 아주 맛집임을

나타내는 포스가 나네요.

 

 

이 많은 빵들 좀 보세요 ㅜ

벌써부터 침이 고이지 않나요?.?

 

 

소맥 베이커리 방문한 이유!

이 아문당을 구매하기 위해선데요,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고 하고

콩크림빵은 생소하잖아요?

다행히 이만큼 남았길래

일단 두 개 집었습니다 ㅎ.ㅎ

 

빵 설명을 보니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진짜 묵직했어요!

후후 훗

 

 

아문당 옆에는 왕초코파이와 팔미에가 있었어요.

나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서 더 군침이 ^^..

 

 

아문당을 get 하고 본격적으로 빵 구경하려는데

ha.. 진짜 다 데려오고 싶은

이 비주얼들의 빵들..

 

 

치아바타 처돌이인 저는

소맥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치아바타도 세 종류나 되고,

종류가 다양한 깜파뉴까지!

이렇게 많은 종류의 깜파뉴 파는 곳은

제게 처음이었어요.

심지어 마롱 깜파뉴라뇨 ㅜ ㅜ

맛없없 아닌가요 ㅜ ㅜ

게다가 빵 위에는 발사믹+올리브유도

함께 판매하더라고요!

집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없고

치아바타랑 찍어먹고는 싶은

사람들을 위한 배려♥

 

 

와 진짜 여러분..

소맥의 최대 장점은

입맛 다른 사람들을 다 노렸다는 거예요.

크림 낭랑한 빵들, 담백한 치아바타와 깜파뉴,

그리고 이렇게 양념돼있고 끼니 용으로

먹을 수 있는 빵들까지 다 준비돼있거든요!

게다가 다 맛있어 보여요 ㅜ ㅜ

 

 

브라우니도 참~실하죠?ㅎㅎ

오레오가 콕콕 박혀있는 데다가

두툼~하네요.

 

 

오랜만에 본 양갱도 있군요~

 

 

이거 진짜 사고 싶었습니다..

제가 슈크림빵 진짜 좋아해서

어딜 가도 꼭 슈크림빵 사 먹는데,

심지어 얜 이름조차 왕슈에요 ㅜ

왕 큰데 가격도 싸고 ㅜ

근데 일정 때문에 못 먹겠어서..

ㅜㅡㅜ

담엔 정말 느긋이 먹으러만 갈 거야!!

 

 

소맥은 한국 제과 기능장께서

만드시는 곳이더라구요.

상장이랑 메달도 엄청 많았어요~

서울은 보통 제과 기능장 맛집은

김영모 제과점 생각하는데

광주는 소맥일까요? ㅎㅎ

 

 

왕슈 옆에는 美쳐버린 비주얼의

파운드케이크 3종이 있었어요.

두께도 크고 맛있어 보이는데

가격도 합리적인 것 같았습니다.

담에 또 가면 먹고 싶은 메뉴예요!

 

 

입구에 들어왔을 때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이 Doll아 버린

빵은 72겹 식빵이라고 합니다.

 

 

겹겹이 쌓여인 빵 안에

가득~한 크림을 보니

내 지갑은 당신의 것,,,

 

 

옆모습은 이런 모습이에요.

 

 

빵만 있는 게 아닌 이곳..

구움 과자류까지 있다니 ㅋㅋㅋ

소맥 최고야 정말 ㅜ ㅜ

그냥 먹기에도 좋고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계산대 왼쪽에는

롤케이크와 케이크류가 있습니다.

 

 

이건 계산대 바로 앞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허니 버터 칩이래요!

이렇게 큰 허니 버터 칩은 처음 보고

또 파는 곳도 처음 봤습니다 @.@

 

무튼 진짜 감탄 엄청 하고

돌아가서 아문당을 먹었습니다.

 

 

내용은 이런 느낌이에요.

콩크림이 가득~가득하고

가운데 팥이 조금 들어있습니다.

빵 위에 가루도 인절미라고 생각했는데

콩 향이 물씬 나는 콩가루였어요!

콩크림은 진짜 엄~청 쫀득쫀득했어요~

진짜 아무데서나 경험하기 어려운

신기한 빵이었어요 ㅎㅎ

 

 

다음에 소맥 베이커리 재방문하면

그땐 일정 여유롭게 해서

와구와구 먹을 거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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