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맛집/ 양재 디저트 맛집_바세츠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루나코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온

아이스크림 전문점

바세츠 아이스크림을

소개하려고 해요.

 

 

입구부터 존재감 뿜뿜하는 이곳은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바세츠 아이스크림입니다.

길 가다가도 이런 입구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할 것 같네요 ㅋ.ㅋ

 

 

입구 왼쪽에는 아이스크림을 볼 수 있고,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는 파란색이

메인 컬러라서 그런지

뭔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이 나더라구요.

 

 

여긴 뭔가 미국 피자집스러운

분위기 같아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매장 내부에 좌석도 많고 

사람도 없어서 거리두기 걱정도 없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도 가능하고

직원 분께 가셔서 주문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아이스크림을 보고 고른 후에

키오스크로 주문했어요 ㅋㅋ

 

 

키오스크 옆엔 뭔가

아이스크림 집에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던 착즙 주스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비주얼이네요 ㅎ.ㅎ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메뉴들이 정말 많았어요.

특히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을

버터 피칸, 과테말란 리플 등

꾸덕달달한 크림류 아이스크림부터

석류 블루베리나 살구 샤벳 같은

시원하고 상큼한 샤벳류 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다 먹어보고 싶었어요♥

 

 

주문을 마친 후

창가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왼쪽이 잉글리시 토피 크런치,

오른쪽이 프랄린 N크림입니다.

 

 

잉글리쉬 토피 크런치는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고,

적당히 달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프랄린 N크림은 반대로 진~하고

중간에 프랄린이 씹혀서 더 맛있었어요!

 

 

나가는 문 쪽에 보니까

아이스크림을 넣어 만든

음료도 있더라구요~

아주 더운 날에는

이런 아이스크림 음료도

좋을 것 같아요.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너무 좋았던

바세츠 아이스크림!

모두 다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