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강릉 카페 추천/ 영진 해변 카페_카페 해림

안녕하세요
루나코입니다.
오늘은 강릉의 영진 해변에 있는
뷰 맛집, 커피 맛집인
카페 해림을 소개하려고 해요.

강릉 카페거리는
보통 안목 해변을 생각하시는데,
거긴 사람이 너무 많고..
카페도 사실 다 거기서 거기예요..
원래 해변에 있는 카페가 그렇잖아요?
일단 저의 목적은
조용히 강릉에서 쉬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 많은 곳은 최대한 피하고 다녀서
안목 해변 카페는 굿바이입니다.

안목 해변에 비해
영진 해변은 조용한데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여기 카페 해림은

1, 2층만 운영하고
그 나머지 층은

영진 스테이가

운영하더라구요.
영진 스테이에 묵으시는 분들은
1, 2층이 카페라서 편하겠어요.

 

싱그러운 화초의 인테리어 덕에

카페 입구로 들어오자마자

싱그러운 느낌이 물씬 나네요.

 

 

 

 

층고가 높아서
더 쾌적하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인테리어도 곳곳이

신경 쓰신 게 보여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카페 해림의 메뉴판이에요.
전 언제나 아카라니까
고민할 필요가 없죠.
아이스 카페 라떼와

해림 쿠키를
주문했습니다.
카페 해림은
핫과 아이스 가격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스콘이 대존맛

비주얼이네요.
근데 배가 너무 불러서..
넌 다음에 먹을게^.^

 

카페 해림 1층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바다가 앞인데
말모 말모...
하지만 전 높은 곳에서 바다를
보고 싶어서

2층으로

올라가려구요.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2층에서 바라본 바다는
어떨까요?
솔직히 그냥 기대 없이
올라갔는데요..
뷰가...

이 뷰..
말로 형용할 수 없어요..
너무 평온하고
아름다운, 따뜻한 느낌의
바다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이번 휴가는 조용히,
바다 보면서 쉬는 게 목적이었는데..
목적 달성이네요...

창 밖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아..
바다만 봐도
배가 불러요..
근데 목은 마르니까
빨리 커피를 마셔줍니다.

해림 쿠키는

매일 같은 맛의

쿠키가 아니라

그때그때마다

다른 쿠키가 나오는 것 같아요.

오늘은
피칸 다크 초코칩 쿠키네요.
(+ 이후에 재방문했을 땐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 쿠키!)

 

크으~~ 뷰 예술이다.
뷰 맛집이다!!!
크으~~ 이런 뷰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니
커피가 더 예술적으로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카페 해림에서
바라본 바다 사진 몇 장
더 올리고 사라지겠습니당..

 

 

커피 맛도 좋고
디저트도 맛있는,
무엇보다 뷰가 예술인
강릉 영진 해변의
카페 해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