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맛집/ 강릉 디저트 맛집/ 강릉 빵다방

안녕하세요
루나코입니다.
포남 사골 옹심이에 이어
강릉에서 유명한
크림빵 맛집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저만 몰랐던
강릉에서 유명한
빵집이더라구요 ㅋㅋ

 

 

강릉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서

산책 겸 걸어서 노래 들으며

걸어서 갔습니다.

 

 

오~입구에 보니
강릉 빵 다방이
국내 최초 개발
인절미 빵을
발명했다고 하네요.
크림이 장난 없어 보여요.
한마디로
취향 저격 탕탕
이라는 거죠 ㅋ.ㅋ

가게 내부입니다.
생각보다 빵 종류가
많지 않았어요.
메인이 크림빵이라서
그런 걸까요?
시간대를 잘못 맞췄나..
무튼 빵 비주얼은
냠냠 굿입니다.

 

크림빵이 메인이다 보니
팡도르도 JMT일 것 같았어요.
저는 배가 불러서
눈으로만 냠냠..

 

 

이건 인절미 빵을
좀 변형시킨 빵인 것 같아요.
사이즈가 커서
둘이서 먹으면 딱 좋겠어요.

자, 강릉 빵 다방에 온
진짜 목적.

인절미 크림빵과 함께
판매되고 있는
녹차 크림빵입니다.
녹차 덕후는 무조건
집었습니다.

강릉 빵 다방의
간판 메뉴!
인절미 크림빵입니다.
인절미 크림빵은
카운터에 말씀하셔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트레이에 담지 말라고
하시네요.

전 인절미 크림빵 1개 (3,000),
녹차 크림빵 1개 (3,000)를
구매했습니다.

보냉백도 판매하더라구요.
전 금방 돌아갈 거라서
보냉백 없이 샀는데,
일정이 긴 분들은
보냉백 사셔서
보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냉장보관은 필수!

 

참고로!
강릉 빵 다방에서 판매되는
모든 크림빵은
"견과류"가 들어갑니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꼭! 피해 주세요.

인절미 크림빵을
갈라 보았어요.
빵도 쫄깃하고
크림이 듬~뿍!
가루가 많이 날려서
조심해서 드셔야 할 듯해요.
맛은 말모말모~

녹차 크림빵입니다.
역시나 크림 듬뿍~
인절미나, 녹차 크림빵의 팥에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씹는 재미가 있어서
전 좋더라구요 ㅎ.ㅎ

뭔가 크림 하고 팥만 있으면

좀 느끼한 느낌? 도 

있기도 해서~

강릉 빵 다방에서
원조 인절미 빵을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