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일기1 루나코랑 떠나는 방구석 여행_9월의 파리 ② (pAris en avril) 안녕하세요 루나코입니다. 1탄에서는 되게 감성적으로 ㅋㅋㅋㅋㅋ 글을 올렸었는데요, 지금 올릴 사진들도 좀 감성적이에요 ㅋㅋㅋ 파리가 원래 그런 걸까요? ㅋㅋㅋㅋㅋ 밤의 센 강입니다. 센 강은 아주 늦은 밤만 아니면 항상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요. 기타 치며 노래 부르고, 춤추고, 책 읽고, 술 마시고, 조깅하고, 산책하고, 그리고 웬만한 로맨스 영화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정말 로맨틱한 장면들이 많아요 ㅋㅋㅋㅋㅋ 정말이지.. 한몇 년 떨어져 지내는 걸까? 엄청난 가슴 아픈 이별인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는 사람 가슴이 다 애절해집니다. ㅜ ㅜ 정말이지 낭만이 의인화된다면 그건 정말 프랑스 사람들일 것 같아요. 공기에 낭만이 있어서 매일매일 마시기 때문에 낭만적인 걸까요? ㅎㅎ 장미 덩굴이 말도.. 2021.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