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나코입니다.
오늘 방문할 곳은
강릉의 마늘빵 바게트 맛집인
만동제과 입니다.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강릉역 근처 구경을 하고 싶어서
마지막 날에 강릉 중앙시장에
들렀습니다.
늦게 가면
솔드 아웃될까 봐
부리나케 달려갔어요 ㅋㅋ
입구가 되게 간결해요.
만동제과는 간판에 적혀 있지 않고
빵
이 한 글자만 적혀있으니 ㅋㅋ
다들 빵을 찾으세요!
가게가 굉장히 협소했어요.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한 번에 두 팀만
입장 가능했던 것 같아요.
저녁 시간이긴 했지만
다행히도 앞에 두 팀 밖에 없어서
제 바게트는 있을 거란 생각에
더 들떴습니다 ㅎ.ㅎ
만동제과는
마늘 바게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었어요.
만동제과의
마늘 바게트와 어니언 베이글의
보관 방법인데요,
어느 빵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마늘 바게트 특성상
당일에 먹는 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전 포장해서 그다음 날 먹었는데
식감이 별로였어요 ㅠ
눅눅한 바게트 ㅜ ㅜ
막 받았을 땐
뜨끈뜨끈 했었거든요 ㅜ ㅜ
여러분은 반드시
당일에 드시고
나중에 드시게 된다면
꼭 냉동보관 후에
에어프라이 ㄱㄱ
가격은 개당 6천 원입니다.
3개 사면 박스에 포장해 주고
3개 이하일 경우
비닐 포장해서 주세요.
그리고 인기가 너무 많아서
디피하지 않고
트레이에서 바로 바로
꺼내서 주셨어요!
매장에 마늘 바게트가
보이지 않더라도
돈워리~
마늘 바게트 다음으로
만동제과에서 인기 있는 메뉴가
어니언 베이글인가 봐요!
만동제과의 투 탑 간판 메뉴 ㅎㅎ
음~
어니언 베이글을 보니
이건 정말 츄라이 하고픈
비주얼이네요 ㅎㅎㅎ
이날 배가 별로 안고파서ㅜ
사지 않았는데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
몹시 후회 중입니다 ㅋㅋ
ㅠㅠ
마늘 바게트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당일 생산, 당일 판매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았어요 ㅋㅋ
짜잔!
바게트 하나 사서
서울로 돌아갑니다.
막 주셨을 때
뜨끈뜨끈 해서
비닐 안에서 습기 차지 말라고
비닐을 아예 닫지 않고
좀 오픈해서 주셨어요.
섬세한 포장 최고예요!.!
강릉에 들르신다면
만동제과에서
마늘바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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