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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강릉 맛집/ 강릉 카페/ 영진해변 카페 추천_오핑 하우스 (OFFING HOUSE)3

by $!$!$:^>$!$!$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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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나코입니다.
오늘은
영진해변에서
아마 가장 넓은?
그리고 역시나
뷰 맛집,
빵 맛집 카페인
오핑 하우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입구부터
뭔가 으리으리~
새집 느낌 나지 않나요?ㅎㅎ
오핑 하우스도 다른 카페들처럼
1,2층은 카페
나머지 위층들은
민박집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카페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오핑 하우스의
첫인상은
카페가 진짜 넓어요..
크고 넓고
그리고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합니다.
너무 좋아요!.!
ㅋㅋㅋ

 

 

 

 



지금은 성수기가 아니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성수기엔 저 의자에서
대기 타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영진 해변의
카페들은 이런 베이커리 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핑 하우스에서
빵들 보자마자
예스..!! 를
외쳤습니다 헿

 



베이커리는
크로와상, 뺑 오 쇼콜라,
앙버터 크로와상 등등,
다 패스츄리예요.

 

전 뺑 오 쇼콜라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프랑스 파리에서
따뜻한 라떼랑
뺑 오 쇼콜라를 먹었던
기억이 나서
뺑 오 쇼콜라와
카페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바다 뷰를 보며
소소한 브런치를
먹어보려 합니당! ㅎ.ㅎ


 


와우.. 2층 대박..
진짜 넓어요!
좌석도 엄청 많고
테이블과 의자를

다양하게 배치해서 그런지

공간을 가득 채웠음에도

답답해 보이지 않아요.

되려 잘 정리된 느낌?

 

 

 

 



오핑 하우스는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과
모노톤 가구들을 배치해서
통일감을 준 인테리어가
차분하면서도
눈에 돋보이는 것 같아요.

진짜 인테리어 대박이야 ㅜㅡㅜ

 

무엇보다..

 

 


이 말도 안 되는 뷰..!

심지어 쇼파도 편해요 ㅋㅋ

이번 강릉 여행에서
원 없이 바다 보고 갑니다 정말 ㅜ ㅜ
제대로 요양하고 가요 ㅠ ㅠ
감동의 연속..
바라만 봐도
마음이 푸근해지고
즐거워지고 편해지네요.




짜잔!
브런치라고 해서
베이크드 빈스와 프렌치토스트나
베이컨이 있을 법도 하지만
저는 원래 아침을
많이 먹지 못해요 ㅠ ㅠ
아침엔 그다지 입맛도 없고
속이 더부룩해지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ㅎ.ㅎ




뺑 오 쇼콜라를
먹기 좋게 잘라주셨어요.
센스 만점!
넘나 칭찬합니다 ㅋ.ㅋ
게다가 결이 살아있는
패스츄리 덕에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카페 라떼도 진해서
너무 좋았어요♡

 

오핑 하우스는
뷰 맛집, 커피 맛집,
베이커리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여긴 야외 테이블이에요.
날이 좋아서 야외에서 먹어도
너무 좋겠더라구요!
제가 왔을 땐
다른 손님분들께서
드시고 계셔서
패스했지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대만족!.!




고개를 조금만 돌리면
이런 뷰를 보고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고~
이게 진정한 휴식 아닌가요..ㅜ
커피 홀짝 거리면서

푸른 하늘과 바다를 보고 있으면

동시에 제 마음도

차분히 가라앉는 것 같아요.

저에겐 진정한 

힐링 타임이었습니다..♥

 

 

 

 

 

 



이렇게 바다를 마주 보며
이용할 수 있는
좌석도 있어요.
크~최고 최고..♥

 


영진 해변을
편안하고 넓은 곳에서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랑 함께
즐기고 싶다면!
오핑 하우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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